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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5 13:58:59
  • 최종수정2023.12.25 13:58:59

(재)옥천군장학회는 지난 21일 하반기 장학생 167명에게 모두 1억4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충북일보] (재)옥천군장학회는 하반기 장학생 167명에게 모두 1억4천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장학생은 옥천 인재 장학생, 희망 장학생, 특기장학생, 곰두리 장학생, 졸업생 장학생 등이다.

(재)옥천군장학회는 올해 초등학생과 검정고시 합격 청소년을 선발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줬다.

이 장학회는 옥천의 미래를 이끌 인재 발굴과 체계적인 인재 양성사업을 펼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07년 설립한 뒤 그동안 7천416명에게 35억4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군의 미래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왔다.

이날 김대훈 장학회 후원회장은 신규후원자 73명의 신청서를 전달했다.

이 장학회 이사장인 황규철 군수는 "옥천의 학생들이 학비를 걱정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폭 넓게 지원하겠다"며 "더 내실 있는 장학회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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