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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중, 양양 강변 육상대회 여중부 '종합우승'

남중부는 3위 차지

  • 웹출고시간2023.10.25 15:02:04
  • 최종수정2023.10.25 15:02:04
[충북일보] 영동중학교(교장 태영환) 육상부가 '2023 양양 강변 전국 고등학교 10km 겸 중학교 5km 대회'에서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중부 경기에선 종합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지난 22일 강원도 양양군 일대에서 열렸다.

영동중은 이 대회 여중부 경기에 김효주, 강나연, 최미진으로 팀을 짜 출전했다. 김효주가 2위, 강나연이 3위, 최미진이 10위로 골인해 전체 기록 1시간 00분 02초로 1시간 02분 59초인 서울 신정여중을 2분 57초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영동중은 남중부 경기에서도 김진홍, 양승환, 김준혁으로 팀을 꾸려 올해 전국대회에서 처음 입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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