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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제58회 전국기능대회 가구직종 입상 성과

  • 웹출고시간2023.10.25 13:42:14
  • 최종수정2023.10.25 13:42:14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박현묵 사원이 최근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가구직종에서 입상(3위, 동메달)하는 성과를 거두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충남에서 개최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가구직종에서 휴양사업부 전문업무직 박현묵 사원이 입상(3위, 동메달)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충남도교육청과 고용노동부, 충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충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7개 시·도 선수 1천691명의 선수가 50개 직종별로 기량을 겨뤘다.

박현묵 사원은 "늦은 시간까지 대회 준비를 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충주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 입상 경험을 바탕으로 충주 목재문화체험장에 방문하는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목재문화체험장을 운영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노력해 좋은 성적을 거둔 직원에게 격려와 축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와 최고의 휴양 환경을 제공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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