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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2023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실시

오는 11월 7일까지 모집

  • 웹출고시간2023.10.23 10:46:56
  • 최종수정2023.10.23 10:46:56
ⓒ KT&G
[충북일보] KT&G가 '2023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 지원자를 오는 11월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신입사원 모집은 영업·마케팅, 경영지원, 제조, 원료 등의 분야에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다. 외국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언어 종류·등급, 점수 제한은 없다.

또한, 산업안전(산업)기사 자격을 보유하고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산업안전기획 분야'와 자금관리 경력이 5년 이상인 자를 대상으로 '자금관리 분야'의 모집도 진행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실무면접·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지며, 12월 채용검진을 거친 뒤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전체 전형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채용 절차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 역량검사도 함께 진행해 지원자의 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각 분야별 자격 조건, 우대사항 등 채용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KT&G 채용 홈페이지(https://ktng.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장기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는 대외 환경에도 KT&G는 꾸준히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며 "글로벌 Top-tier 기업 도약이라는 그룹 중장기 비전을 함께 실현해나갈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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