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재영 증평군수, 서원대 명사 초청 특강

과거와 현재, 미래 공존 특강

  • 웹출고시간2023.10.19 17:14:30
  • 최종수정2023.10.19 17:14:30

이재영 증평군수가 19일 서원대에서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재영 증평군수가 서원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 공존'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군수는 19일 서원대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제가 오늘을 만들고, 오늘이 내일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

이날 글로벌관에서 열린 특강에서 이 군수는 학생들의 미래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기개발을 촉진하고 증평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군수 강연에서 올해 개청 20주년을 맞은 증평군을 소개하고 주요 군정성과에 대한 설명과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내일의 도시 증평'의 나아갈 길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2급 공무원의 자리에서 지자체장에 오른 입지전적인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 군수는 지난 3월 청주대, 8월 증평중학교, 9월 유원대 특강에 이어 올해 4번째 진행했다.

이 군수는 "오늘의 노력과 선택이 내일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에 대해 고민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한다"며 "앞으로의 도전과 기회를 통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 11월 마지노선…최선 다할 터"

[충북일보]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중부내륙특별법) 연내 제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에서 다루기로 했던 중부내륙특별법이 논의조차 못하고 폐기될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 이 법을 대표발의 한 국민의힘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을 25일 만나 연내 제정이 가능한지 여부를 들어보았다. 지역민심과 청주권 총선 전략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 민생행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지역민심은 어떠한가. "우선,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친 마음을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느끼고,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며, 주변의 이웃과도 따뜻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나누시길 바란다. 국회일정이 없는 날이면 될 수 있으면 지역에 내려와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한가위를 맞아 청주육거리시장에서 장보기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추석을 맞아 어려움에 빠져있는 우리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드리기 위해서 마련하였다. 지금 우리나라는 고환율, 고금리, 고물가 등 3고(高)와 함께 경기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