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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용산동 통장협, 마을벽화그리기 진행

평생학습 동아리와 협업해 마을벽화 그려

  • 웹출고시간2023.09.05 13:06:00
  • 최종수정2023.09.05 13:06:00

용산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용산동 행정복지센터 담벼락 벽면에 마을벽화 그리기를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5일 용산동 행정복지센터 담벼락 벽면에 마을벽화 그리기를 실시했다.

벽화 그리기는 평생학습과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동아리와 주민 협업 마을브랜드 개발'에 선정돼 평생학습 동아리 천아트 꽃길과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장협의회는 알록달록한 페인트로 예쁜 그림들을 그리며 행정복지센터를 더욱 밝고 주민들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수 회장은 "밝고 활기찬 용산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병우 용산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매번 봉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환경정비와 볼거리를 제공해 더욱 아름다운 용산동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동 통장협의회는 벽화 그리기뿐만 아니라 여름꽃 식재, 수재의연금 기탁, 경로당 간식 지원 등 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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