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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용화사, 오는 30일 '사찰음식 시식행사'

북한이탈주민 등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

  • 웹출고시간2023.08.29 17:02:30
  • 최종수정2023.08.29 17:02:30

조계종 청주 용화사가 오는 30일 '사찰음식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22일 진행된 같은 행사의 모습.

[충북일보] 조계종 청주 용화사는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사찰 내에서 '사찰음식 시식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사찰음식은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소박한 재료를 사용한 것으로 자연과 중생의 공존·조화를 추구한다.

오신채가 들어가지 않고 신선한 채소로 이뤄져 속이 편안하고 건강한 정신을 함양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용화사는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 홀몸노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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