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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日오염수 방류…野, 국민불안조장 정치선동 멈추고 국민 건강안심 위해 협력해야"

  • 웹출고시간2023.08.23 14:49:21
  • 최종수정2023.08.23 14:49:21
[충북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청주 상당) 국회부의장은 "일본이 내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처리수를 방류하는데 야당은 국민 불안조장 정치선동 멈추고 국민 건강안심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의장은 23일 자신의 SNS(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일본 정부는 우리 국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국제법 기준에 부합토록, 또 우리에 약속한대로 계획을 이행하고, 우리 정부도 이를 철저히 검증·감시해 국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부의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한일정상회담에서 요구해 일본 측은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할 경우 즉시 방출을 중단하고 우리 측에 통보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며 "한일 핫라인 구축과 희석 후 삼중수소 농도 등 관련 정보를 한국어로 1시간단위로 홈페이지에 게시키로도 합의했다. 일본은 약속대로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정보 공유에 적극 나서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다핵종제거설비 점검 주기 단축, 측정 핵종 추가를 지속적으로 요구하며, 일본 수산물 관련 안전 조치를 국민 눈높이에 맞도록 엄격히 유지해 국민 안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와중에 또 야당은 또 다시 국민불안조장, 국정방해용 정치선동 계획을 선언했다"며 "부디 아무런 대안도 없이 비과학적·비국제법적 정치선동을 즉시 멈추고 국익과 민생을 위해 복무하길 야당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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