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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강면 기관·단체 회원, 경북 예천군 수해복구 자원봉사

침수주택 토사 제거 등 복구와 청소로 구슬땀 흘려

  • 웹출고시간2023.07.27 13:12:15
  • 최종수정2023.07.27 13:12:15
[충북일보] 단양군 대강면 기관·단체 회원 60여 명은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경북 예천군 효자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예천군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봐 특별재난지역으로 수해복구 지원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회원들은 침수주택 토사 제거 등 복구와 청소, 폐 비닐하우스 제거, 사과밭 정비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라면 등의 소량의 물품을 전달했다.

장영동 대강면장은 "큰 피해를 본 예천군 효자면의 수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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