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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수능 영역별 등급 컷 추정

영역별 1등급 컷 국어 95~96점, 수학A 92~93, 수학B 97,
영어A 90점, 영어 B 92~93점 예상

  • 웹출고시간2013.11.07 11:24:27
  • 최종수정2013.11.07 11:24:27
2014 수능 출제위원장의 출제 경향 및 난이도 예상에 따르면, 국어, 수학, 영어(A/B형)는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한 난이도, 탐구 및 제2외국어는 지난 수능과 비슷한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출제 방침에 따라 이투스청솔이 분석한 올해 수능 국어 영역 A형과 B형은 각각 만점자는 1% 내외, 1등급 컷트라인은 95점에서 96점 정도 예상된다.

수학 영역은 A형과 B형 각각 만점자 1%-2%, 1등급 컷트라인은 92점에서 93점 정도 예상된다. 수학B형은 지난 9월 모의수능이 상대적으로 쉽게 나와 - 1등급 컷 97점, 일부 난이도 조정을 전제로 하고 있다.

영어 영역은 A형과 B형 각각 만점자가 0.5%-1%, 1등급 컷트라인은 A형 90점 내외, B형 92점에서 93점 정도 예상된다.

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 영역은 사회탐구 10과목, 과학탐구 8과목, 제2외국어 및 한문 9과목, 대체로 만점자는 1-2% 정도, 1등급 컷트라인이 45점에서 48점 정도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예상은 출제 방침에 따른 것이기에 실제로 수험생들이 예상되는 난이도대로 문제를 풀어 나올지는 결과를 보아야 한다.

실제 모두 시험이 끝난 이후에 학생들의 가채점 결과가 궁금하다.

쉬운 수능의 출제 방침에 따라 상위권 학생은 실수하지 않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관건이 되고, 중위권은 쉬운 수능에 따른 점수 상승 폭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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