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전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제2투표소가 설치된 운천초등학교 강당에서 한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1투표소에서는 신분증을 두고 오거나 지정 투표소를 잘못 알아 되돌아 간 유권자들이 종종 보여 눈길.
본투표는 사전투표와는 다르게 유권자 주소지 소재 지정 투표소에서만 가능한데 이를 몰랐던 것.
윤모(33)씨는 "집과 가장 가까워 1투표소로 왔는데 2투표소에서 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번거롭지만 집에 되돌아가 차를 타고 이동하려 한다"고 답변.
대선특별취재팀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