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근장동 3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은빈기자
[충북일보] ○…'찰칵 찰칵' 본투표 후 기념촬영
21대 대선 본투표 후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뒤 투표소 앞에서 기념촬영을 남김.
이날 투표소 주변에는 투표를 마친 시민들이 휴대전화로 인증사진을 남기며 선거 참여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포착.
투표에 참여한 전모(24)씨는 "대통령 투표를 하면서 설레고 책임감도 느껴졌다"며 "투표를 마치고 사진을 찍으니 뿌듯하다"고 말함.
이어 "내가 투표한 선택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길 바란다"고 피력.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