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세종선대위, '사즉생' 현장 캠프 운영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곳곳 누벼

2025.05.29 15:28:44

국힘 세종선대위가 29일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국힘 세종선대위
[충북일보] 국민의힘 세종시당 선거대책위원회(국힘 세종선대위)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4일간 '사즉생(死卽生)' 의 각오로 '현장 캠프'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운영하던 캠프를 현장으로 옮겨 지역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을 만나 김문수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는 각오다.

또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실시해 '투표참여 릴레이 인승샷' SNS 공유를 통해 투표 참여를 호소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태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세종시를 찾아 발로 뛰는 현장 유세를 진행했다.

세종지역에서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꼽히는 나성동 상가를 돌며 세종시민들에게 '정정당당 김문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본투표를 앞둔 마지막 주말에는 주요 인사 및 김문수 후보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가 세종을 방문해 유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세종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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