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종합운동장전광판에 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홍보에 나섰다.
군은 군민들이 소중한 한 표를 빠짐없이 행사하도록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역 곳곳에 투표참여 독려 현수막을 설치하고, 종합운동장 전광판과 군청 게시판, 증평군 홈페이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오는 29~30일 이틀간 진행된다. 본 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사전투표소로 △증평문화원 1층 갤러리 △증평군청 2층 대회의실 △도안초등학교 강당 등 3곳이 운영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투표를 할 수 있다.
선거당일 투표소는 11곳이 운영되며, 투표안내문에 기재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투표안내문은 24일 세대별 우편으로 발송된다. 증평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