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뀌지 않은 투표 현장이네요" 선관위 불신도 여전

2025.06.03 14:35:48

[충북일보] ○… 일부 유권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변하지 않는 투표 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

대선 본투표는 등재번호 확인과 신분증 확인 이후 기표소에서 정해진 기표도장으로 투표 후 투표함에 넣는 것으로 동선이 구성.

투표를 마친 홍모씨는 "투표 과정이 이전과 똑같다"며 "아직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개인 도장을 가져가 찍으면 어렵지 않은 데 이를 반영하지 않는 건 기만이라고 생각한다"고 성토. 대선특별취재팀 / 성지연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