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 일부 유권자들은 선거관리위원회 부정선거 의혹이 해소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변하지 않는 투표 환경에 대한 불만을 토로.
대선 본투표는 등재번호 확인과 신분증 확인 이후 기표소에서 정해진 기표도장으로 투표 후 투표함에 넣는 것으로 동선이 구성.
투표를 마친 홍모씨는 "투표 과정이 이전과 똑같다"며 "아직 의혹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개인 도장을 가져가 찍으면 어렵지 않은 데 이를 반영하지 않는 건 기만이라고 생각한다"고 성토. 대선특별취재팀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