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재난안전시스템학과 유주환(49·사진) 교수가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선정한 '2017 세계 100대 공학자'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홍수와 가뭄 등에 필요한 다목적댐 운영의 최적화, 수자원 손실량 평가, 강수량 결측치 보완 최적화 등 수공학 분야를 연구해 지난 2016년에 세계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주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와 '영국 캠프리지 국제인명센터( IBC)'에 등재되는 등 재난안전시스템 연구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IBC는 매년 지역과 국가 중 세계수준의 탁월한 업적을 이룬 전 세계 공학자 100명을 선정하고 있으며, 유 교수의 이번 선정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는 18일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와 상호 발전을 위한 산·학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U1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채훈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과 한국전력 충북지역본부 박두재 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문·기술·정보의 상호 교류와 협력 ▲초청 특강 등 학교교육 참여를 통한 우수인력 양성 지원 ▲에너지신사업 확산을 통한 친환경 Smart Campus 구축(비상전원 ESS 설치, 학교 태양광, 전기차 충전소 설치) 사업 등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들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채훈관 총장은 "한국전력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체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환경과 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더 나아가 영동본교와 아산캠퍼스를 친환경 캠퍼스로 구축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가 6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채훈관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과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원덕호 상임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패방지 청렴인·교육인 육성지원 △부패방지 정립 및 교육·개선활동 협력 △부패방지 청렴인·교육인 우수자 표창 △연 1회 12월 9일 UN세계부패방지의 날 행사 공동 개최 △부패방지/청렴 교육활동 육성을 위한 자문 등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고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과 U1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측은 채 총장에게 부패방지 청렴인증서와 인증패와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전국명예회장 선임증서를 수여했다. ㈔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국민권익위원회 소관으로 우리 사회의 반부패 분위기 조성과 공직자의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정착을 위해 지난 2011년 설립된 단체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한강 이남 최고(最古)의 사학인 청주대학교가 또 다시 치열한 생존경쟁에 돌입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교육부는 4일 대학구조개혁 후속 2차년도 이행점검 결과인 2018년 재정지원 가능대학 273개교를 발표했다. 충북에서는 청주대와 유원대, 충북도립대가 제외돼 3개 대학이 부실대학에서 벗어나지 못해 내년도 정부의 재정지원에서 제한을 받게 됐다. 이 가운데 청주대는 4년 연속 부실대학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향후 학내·외 구성원들의 충격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청주대와 유원대, 충북도립대는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결과 하위(D·E) 대학에 대해 정원감축 및 재정지원제한 조치를 하면서 지난해 1차에 이어 올해 2차 점검을 실시했다. 교육부는 올해 2차년도 이행점검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에 참여한 62개 대학이 제출한 과제추진 계획의 이행노력과 성과를 서면과 현장방문 등 종합점검을 통해 다각적으로 평가한 결과 25개 대학은 완전해제 수준을 유지했다. 청주대는 신편입생의 국가장학금Ⅱ유형은 신청하지 못하고 학자금대출시 일반든든 장학금 50%를 제한받고 2018년도 정부의 재정사업은 전면 제한된다. 유원대와 충북도립대는 부분해제 조치를 받아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은 제한이 없으나 2018년도 정부의 신규재정지원사업은 전면 제한을 받게 됐다. 교육부의 이날 정부재정지원가능대학 발표로 그동안 노심초사 가슴앓이를 했던 꽃동네대와 건국대(글로컬), 극동대는 '안도'의 한숨을 내 쉬었으나 청주대와 유원대, 충북도립대는 또 다시 좌절을 맛보게 됐다. 도내 일부 대학은 지난달 교육부의 통보를 받고 이의신청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도내에서 3개 대학이 또 다시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2주기 평가를 권역별로 시행할 경우 충북도내 대학들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지난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2017 13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 대학생 부문에서 최다 수상자를 배출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대전마케팅공사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주최·주관하고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최종 결선에서 U1대학교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강태원 군(남·3학년) 3위를 차지하고, 8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6일 서울 경희대에서 전국 대학생 선수 98명이 참가한 가운데 와인 전반에 대한 필기시험으로 예선이 치러졌으며, 예선을 통과한 상위 20명의 학생이 지난 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준결선을 치렀다. 2일 열린 최종 결선에는 3명만이 진출해 경합을 벌였다. 특히, 준결선에 진출한 20명의 학생 중에는 U1대 와인발효·식음료서비스학과 신재철 군 등 무려 9명이나 포함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종 결선에서 3위를 차지한 강태원 군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상을 수상하며 해외 와이너리 투어 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충북 도내 4년제 대학 중 중원대와 유원대의 중도탈락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3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학정보공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중원대의(재학생 5천90명) 중도탈락 학생(446명) 비율은 8.8%로 도내 4년제 대학 중 가장 높았다. 중도탈락 사유는 자퇴가 46.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미복학이 39.2%로 뒤를 이었다. 유원대는 이 기간 재학생 5천820명 중 504명이 자퇴와 미복학으로 캠퍼스를 떠나면서 중도탈락 비율 8.7%를 보여 도내 두 번째를 기록했다. 학교를 떠난 사유는 자퇴(51.8%)와 미복학(42.3%) 순으로 나왔다. 중도탈락 학생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한국교원대와 청주교육대로 특수대학 특성상 각각 0.8%, 0.3%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학의 중도탈락 비율은 극동대 6%, 세명대 5.7%, 서원대 5.3%, 건국대(글로컬)·한국교통대 각 4.2%, 청주대 3.4%, 충북대 2.6%, 꽃동네대 2%를 기록했다. 전문대중에서는 충청대의 중도탈락 학생 비율이 8.9%로 가장 높고 대원대 7.7%, 충북보건과학대 7.6%, 강동대 7.3%, 충북도립대 7.1%, 폴리텍청주캠퍼스 5.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대학정보공시 자료에는 대학별 국가 성적 근로 저소득층 등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수혜 상황도 포함됐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공유'共YOU'팀이 영동포도축제 기간인 25일 영동역에서 '생명사랑 캠페인 'With 愛 플랜'을 펼쳤다. '생명사랑 서포터즈 공유'共YOU'팀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한 '대학생 생명사랑서포터즈 9기' 에 선정돼 5월부터 10월까지 계획임신의 중요성 및 인공임신중절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생명존중 인식확산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공유 팀' 팀장인 장동현(사회복지학과 4학년) 군은 "영동 포도축제 기간에 실시한 생명사랑 캠페인을 통해 영동역을 이용하는 여행객, 학생들,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생명존중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희 교수는 "'U are the only 1'을 표방하는 U1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충북 지역을 대표하는 '생명사랑서포터즈'로써 생명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차정민(32·사진) 교수가 17~18일 양일간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비전타워에서 열린 '5회 한국위험물학회 정기총회및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사)한국위험물학회가 주최하고 소방청이 후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위험물안전관리'라는 부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차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항만 안전설비 비치기준 실태에 관한 비교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지정받았다. 이번 훈련시설 지정으로 U1대는 △전산세무회계 + ERP 회계실무자 양성과정△전산세무회계 실무자 양성과정 △AT 세무회계 + ERP 회계실무자 양성과정 등 기업 요구에 맞는 맞춤형 훈련과정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지역의 일반인 실업자와 U1대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본 훈련과정은 과정별 각 25명의 정원으로 운영되며, 참가인원에게는 30만원의 훈련수당이 지급된다. 또한 U1대 학생이 본 과정을 수강할 경우 3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U1대의 훈련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성공 시 훈련생에게는 소정의 취업 축하금이, 취업 후 2년 이상 유지시에는 1천600만 원의 지원금 혜택이 제공된다. 서용성 교수는 "이번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지정으로 학생들의 양적 취업률 제고는 물론 우수한 인력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작지만 강한대학 U1대학교는 '건방진 대학'을 표방하고 있다. 2016년 교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꿈꾸는 U1대학교는 'U are the only 1'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오로지 학생들에게 집중한다. 졸업생들의 취업에 자신감 넘치는 대학, 학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학, U1대학교의 4년 후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살펴본다. ◇영동과 아산, 역동적인 양 캠퍼스 체제 확립 충남 아산에 제2캠퍼스를 조성해 2016년 3월 개교했다. 이로써 지역산업 및 보건, 교육밀착형학과 중심의 영동캠퍼스와 IT, 공학 및 한류문화학과 중심의 아산캠퍼스로 이원화 했다. 아산캠퍼스는 KTX 천안아산역과 전철역인 아산역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천안IC/북천안IC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서울에서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40분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에서도 통학이 가능한 최적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아산캠퍼스 주위에는 탕정 삼성 LCD 와 삼성 코닝정밀소재 등 첨단산업단지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어 졸업 후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으로 우수성 입증 U1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으로부터 6개 필수평가준거(전임교원확보율, 신입생충원율, 재학생 충원율, 교사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장학금비율) 및 6개 평가영역(대학의 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17개 평가부문, 53개 평가준거에 대한 인증기준의 조건을 충족해 2015년'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대학교육기관으로써의 우수성을 인증 받고, 대학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인증 획득 U1대학교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2015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했다.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 받은 간호학과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기 때문에 간호교육인증획득의 의미는 매우 크다. ◇내실 있는 특성화 정책! 취업명문대 실현 U1대학교는 지방대라는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전국 톱클래스의 졸업생취업률로 취업명문 대학의 반열에 올라 서 있다.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졸업생 취업률은 충청북도 1위, 전국 4년제 대학 중 4위(라그룹)를 차지했으며, 전략적인 특성화학과를 키워 대학의 경쟁력을 한 층 끌어올렸고, 교육·복지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반면 최근 5년 연속 등록금을 인하, 동결하는 과감한 정책도 폈다. 실무위주의 우수한 교수진이 학생들을 책임지는 1대1 개인지도교수제와 교육내실화 시스템인 맞춤식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에 두고 있다. ◇꽃길만 걷는 전략적 특성화학과 U1대학교의 가장 큰 강점은 타 대학과는 차별화된 특성화학과가 많다는 것이다.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대회까지 호령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와인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양조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호텔조리와인식품학부 호텔와인식품전공(구, 와인발효ㆍ식음료서비스학과)에서는 졸업 할 때까지 소믈리에, 바리스타, 칵테일조주사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6명의 대한민국 인재상을 배출한 IT융합학부 IT융합특허전공(구, 발명특허학과) 학생들은 다수의 실용신안과 특허를 보유하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K-뷰티산업을 선도하며 한류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뷰티케어학과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피부미용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호텔조리와인식품학부 외식조리전공(구, 글로벌명품조리학과)는 각종 국내·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석권하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세계가 인정하는 우수한 교수진 조용석(정보통신보안학), 김선훈(건설환경방재공학과), 유주환(건설환경방재공학과), 장현성(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이대희(물리치료학과) 교수 등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의 '2017 앨버트 넬슨 평생 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중 유주환 교수는 세계 양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6'과 IBC에서 선정한 '21세기의 탁월한 지식인 2000인'으로 선정된 데 이어 세계 100대 전문가에 등재되기도 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7명의 대한민국 인재들 2008년 김진우(발명특허학과) 학생을 시작으로 2009년 권혜진(발명특허학과), 2010년 김시용(발명특허학과), 2011년 김미송(뷰티케어과), 2012년 이진영(발명특허학과), 2014년 차돌(발명특허학과)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2016년 윤여송(발명특허학과) 학생까지 총 7명의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행복한 학교 만들기'Thank you U1'프로젝트 2015년부터'Thank you U1'이라는 슬로건으로 감사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감사 나눔 프로젝트는 감사릴레이, 감사노트작성, 나눔 운동특강, 감사우산 빌려주기, 감사나눔 바자회, 감사트리 만들기 등을 통해 긍정의 마인드를 높이고 행복한 학교, 행복한 일터,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는 운동이다. 인성교육을 통해 학생들을 서로 소통하고 배려 할 수 있는 지성인으로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다. 감사나눔 바자회를 통해 생긴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다. ◇차별화된 장학제도 장학제도는 창의성 STAR(창의적인 미래인), 외국어 STAR(개방적인 세계인), 전문가 STAR(해박한 지식인), 사회봉사 STAR(봉사하는 사회인), 지식인 STAR(실용적인 지식인), 웰빙 STAR(건강한 U1인) U1 STAR(전인적 품성)등 7개 부문에 걸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각각의 STAR 인증과 함께 장학금을 주는 U1 STAR를 시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 파워를 높여 취업에까지 도움을 주는 U1대학교만의 독특한 장학제도다. ◇과감한 교육환경개선 투자 학생복지관 건립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복지를 위해 생활관과 실험 실습실, 강의실 등을 최신식 설비로 바꾸고 서울, 청주, 증평, 대전 등의 시외권과 시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여학생고시원과 스마트캠퍼스 조성을 위한 무선네트워크구축 등에도 과감히 투자했다. 지상 3층 규모의 초현대식 학생복지관이 편의점, 북카페, 서점, 스넥코너 등의 편의시설과 학생자치시설이 있으며, 1천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외기숙사와 교내 여학생전용 기숙사가 있다. ◇입학에서 취업까지 체계적인 관리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학생들의 체계적인 경력관리를 통한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이력서, 자기소개서 관리, 포트폴리오 관리, 비교과프로그램, 상담, 취업정보, 직무/목표기업 탐색, 개인파일 자료실 등을 웹과 모바일을 통해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학생경력관리 시스템 'I' Story'를 2017년 새롭게 도입했다. ◇해외어학연수, 팀별단기해외연수, 해외봉사활동을 통한 글로벌 리더 양성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하계동계 방학을 이용해 미국, 캐나다, 인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자매결연 대학 등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4~5명씩 팀을 이루어 해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별단기해외연수에도 매년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인성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영동] 박세복 영동군수가 U1대학교 명예 생명사랑 서포터즈로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선다. 3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주최, 인구보건복지협회가 주관하는 '대학생 생명사랑 서포터즈 9기'로 활동하고 있는 U1대 공유(共YOU)팀 학생들이 지난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했다. 공유팀 학생들은 박 군수에게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명예 서포터즈 위촉장을 전달하며 생명존중과 인공임신중절예방 활동에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사업이 가진 의미에 크게 공감, 흔쾌히 제안을 수락하며 명예 생명사랑 서포터즈로서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을 약속했다. 박 군수는 "지금까지 군민들에게 위촉을 많이 수여해 봤지만, 거꾸로 지역의 학생들로부터 이렇게 명예 위촉장을 받아본 것은 처음"이라며 봉사활동 학생들을 격려했다. U1대 사회복지학과 3·4학년 학생 6명으로 이루어진 '공유' 팀은 지역사회 곳곳을 돌며 임신중절예방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 정립과 생명 존중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팀 이름인 '공유(共YOU)'는 계획임신과 인공임신중절을 예방하기 위한 정보를 함께 생각하고 공유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은 평소 군민과의 소통을 중시하고 학생들의 작은 의견도 존중하며, 지역사회에서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는 박세복 군수를 명예 서포터즈의 적임자로 판단하고 위촉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사회를 이끌고 있는 군수의 명예 서포터즈 위촉을 계기로 캠퍼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길 바라는 기대도 담겼다. 이들은 생명존중 서포터즈 활동과 함께 영동군의 주요정책, 관광자원 홍보 등 지역의 생생한 정보전달과 군정 홍보역할도 병행할 계획이다. 장동현(U1대 사회복지학과·4학년) 군은 "군수님의 명예 서포터즈 수락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U1대 학생 서포터즈의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문화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 전환의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알리고 건전한 성문화 정착과 성윤리의식이 형성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장실에서 유원(U1)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임상실습교육의 기회 및 보건소 조직의 이해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역할 등의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실습은 오는 8월21일부터 9월20일까지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분야에서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보은/엄재천 기자 jc0027@naver.com
[충북일보] 충북도내 대학중 교내 장학금 지급에 가장 인색한 대학은 유원대(영동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교육연구소가 발표한 2015년 대학별 장학금 지급액에 따르면 유원대(U1.영동대)의 교내 장학금 지급 비율은 16.5%로 도내 4년제 대학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등록금에 관한 규칙'3조2항에 따르면 학교는 해당 학년도에 전체 학생이 납부해야 할 등록금 총액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등록금을 학생에게 면제하거나 감액하여야 한다. 이 경우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학생에게 감면하는 액수가 총감면액의 30%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고 돼 있다. 이어 서원대가 20.4%, 세명대 21.2%, 극동대 22.5%, 청주대 23.4% 등이었고 꽃동네대가 29.1%, 중원대가 30.1%로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지급하고 있다. 또 교외장학금 지급비율이 가장높은 대학은 꽃동네대로 43.9%로 2위 극동대의 33.0%보다 월등하게 높았다. 총장학금 지급비율도 꽃동네대가 73%로 도내 대학중 가장 높았고 극동대가 뒤를 이어 55.5%, 청주대 54.2%, 세명대 53.6% 순이었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총지급액으로는 꽃동네대가 50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청주대(399만원), 극동대(390만원) 순이었다. 학생 1인당 장학금 지급액이 가장 적은 대학은 유원대(영동대)로 292만원으로 300만원이 채 안됐다. 학생 1인당 장학금중 교내장학금이 가장 많은 대학은 꽃동네대로 202만원, 가장 인색한 대학은 유원대(영동대)로 117만원으로 꽃동네대와 85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외부장학금이 가장 많은 대학교는 꽃동네대로 305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중원대가 143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도내 한 대학관계자는 "장학금 증가는 과중한 등록금 부담을 완화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적적이나 지금과 같이 고액 등록금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장학금을 확대하는 것 만으로는 등록금 문제를 근복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대학들이 등록금 인상에 맞춰 정부와 대학이 장학금을 늘려나가지 못하다면 등록금 부담은 언제든지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영동] U1대학교 교양융합학부는 지난 3월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한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천5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는다. 충청북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지역주민에게 개방, 다수의 도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평생학습 환경을 제공하고지역의 특성을 반영 및 운영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공모해 왔다. U1대는 지역사회 주민들의 인문교양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대학의 전문역량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평생교육 중심대학'에 중점을 두고 공모사업에 지원 및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학교 측에서 운영하게 될 평생교육 중심대학 프로그램은 △인문학 순회 콘서트(5~7월) △다국적 동화 작가 양성과정(6~8월)등 총 2개 영역으로 3개 군 300~400여 명의 지역민이 무료로 수강할 예정에 있다. 사업을 총괄 진행하는 신범식 교양융합학부장은 "대학의 학습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양질의 교육환경과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도민들에게 최고의 교육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U1대학교와 충북도립대학은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위해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U1대는 3일 오후 이 대학 대회의실에서 채훈관 총장, 충북도립대 함승덕 총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호협력에 관한 상생발전협약 체결식을가졌다. 이날 상생협약에는 U1대 채훈관 총장, 김선훈 기획처장, 이규호 인재개발처장, 이현수 입학홍보처장이 충북도립대는 함승덕 총장, 김태훈 기획협력처장, 이규형 사무국장, 김성현 취업정보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이러닝 과목 공동 개발·활용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시설물 등 상호 이용 △기타 양 대학교 간 협의에 따른 상호 협력 사항을 위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영동 / 손근방기자
[충북일보] 지난해 7월 30명의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이범석 청주시장이 26일 검찰에 출석했다. 이날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검은 이 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현직 단체장 중 검찰의 소환 조사를 받게 된 것은 이 시장이 처음이다. 검찰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중대시민재해 혐의와 관련해 이 시장을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지검 관계자는 "아직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앞서 참사 유가족 등은 참사 직후 이 시장과 김영환 충북지사, 이상래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 최고책임자들을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등으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 시장을 시작으로 나머지 최고책임자들에 대한 수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충주에서 망치로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차주까지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주경찰서는 A(58)씨를 특수재물손괴·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6시 10분께 충주시 신니면 문숭리 한 노상에서 주차된 차량을 망치로 내려쳐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이를 제지하려는 차주 B(59)씨를 주먹으로 여러 차례 폭행하기도 했다. 피해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또 A씨가 지니고 있던 망치를 압수하고 응급 입원 조치했다. 다행히 B씨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고, 차량도 별다른 이유 없이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고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어쩌다 못난이 캔김치'를 다음 달부터 청주국제공항 특산물 판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충북도는 25일 청주시 특산물 판매장 청주공항점과 ㈜보성일억조코리아가 못난이 캔김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못난이 캔김치 프로모션과 납품 물량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판매할 예정이다. 못난이 캔김치는 국산 100% 원재료로 만들었다. 일반 썰은 김치와 볶음김치 두 종류이며 캔당 3천500원에 판매한다. 캔김치의 장점은 멸균 가공 처리해 유통기간이 3년으로 길다. 냄새가 새어나오지 않아 보관이 용이하다. 도 관계자는 "청주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도 캔김치가 판매될 수 있도록 협의 중"이라며 "다양한 가공식품을 개발해 못난이 김치에 대한 인식 제고와 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