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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산척면 기관·단체, 촘촘한 복지망 구축 '맞손'

산척면지사협-열린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1.24 13:16:43
  • 최종수정2024.01.24 13:16:43

충주시 산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열린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산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산척면 열린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산척면지사협과 열린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아동, 노인이 함께 누리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 내 체계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서용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산척면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 업싸이클 창작기술협동조합이 주관하는 '환경 토크 콘서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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