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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장학재단, 충북 장애학생 10명에게 특별장학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4.01.23 17:11:13
  • 최종수정2024.01.23 17:11:13

동일장학재단 관계자들이 23일 충북체육회관에서 열린 '2024년 특별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체육회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충북체육회관에서 '2024년 특별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동일장학재단이 장애학생을 지원하고자 각 단체에서 추천받은 10명의 특별장학생에게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평소 장애인체육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은 김정환 동일유리㈜ 대표이사가 지난 2019년 설립했다.

김 대표이사는 현재 충북도장애인육산연맹 이사를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김태수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장학생 지원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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