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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 다자간 업무협약

이종배 의원-한국교통대-충주시-KCL 협력 다짐

  • 웹출고시간2024.01.23 17:08:32
  • 최종수정2024.01.23 17:08:32

충주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이 교통대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바이오헬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과 세미나가 23일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열렸다.

이종배 의원의 주선으로 열린 이번 업무협약과 세미나는 이 의원을 비롯해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 신성영 충주시 부시장, 이상욱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부원장, 관련 기업인, 세미나 발표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3개 기관은 앞으로 충주권 바이오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 수급 문제, 의료기기와 의약품 등에 대한 시험평가를 통해 충주 바이오산업화에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의원은 "오늘 협약은 국가산단 조성과 바이오헬스산업의 성공적인 육성을 위해 관련 기관들이 처음으로 머리를 맞대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국회 산자위 위원으로서 충주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영 부시장은 "이번 협약은 바이오헬스 산업을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에 더 나은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는 귀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연구 개발 공동수행, 교육 및 기술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상욱 부원장은 "KCL은 의약품 등 바이오분야 연구개발에 필요한 시험검사 업무를 전담해온 국내 3대 인증기관으로써 앞으로 충주 권 바이오산업 육성과 관련 기업 유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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