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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청주권 산단 디지털 전환 촉진 앞장

스마트 제조 고급 인력 양성사업 지속 … 사업설명회 25일 진행

  • 웹출고시간2024.01.23 16:20:16
  • 최종수정2024.01.23 16:20:16
[충북일보] 청주대학교는 '2024년 청주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시작된 이 사업은 청주·오창과학·오송생명·옥산 등 4개 산업단지의 스마트 제조 인력양성을 통해 디지털 제조 기반 강화와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2년간 추진된다.

정부출연금, 지방비, 민간부담금 등 총 69억200만 원의 사업비로 디지털 전환 교육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이론·실무교육, 기업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사업을 주관하며 충북대 산학협력단, 충북도립대 산학협력단, 청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재직자 스마트 제조 교육과 구직자의 취업 연계를 돕는다.

청주대 산학협력단은 오는 25일 사업설명회를 연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산하 스마트 제조 혁신추진단,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스마트 제조와 관련된 사업을 기관별로 발표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내 재직자 대상의 전사적 스마트 제조 교육은 청주권 4개 산업단지 재직자의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통합하는 현장 맞춤형으로 한다.

구직자 교육은 특화 업종에 활용 가능한 학위과정과 경력·구직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기반으로 하는 취업지원 내용으로 이뤄진다.

청주상공회의소는 취업연계 활동을 전개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산단 입주기업에는 전문 컨설턴트, 교수, 연구원, 석·박사과정 학생들을 투입해 맞춤형 컨설팅, 문제해결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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