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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 개최

금장 2, 은장 26, 동장 22명 인증 성과

  • 웹출고시간2023.12.25 14:47:43
  • 최종수정2023.12.25 14:47:43

충주시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가한 아동들이 상을 받은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는 22일 시청 남한강회의실에서 '2023년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포상식을 갖고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포상식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활동 우수 아동과 지도자에 대한 표창, 포상인증서와 메달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가한 아동들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자가 목표로 정한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 봉사활동 등 4개 영역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에 참여한 아동 중 금장 2명, 은장 26명, 동장 22명 등 총 50명의 아동이 목표달성을 인증받았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만 7~15세 아동들이 스스로 세운 목표를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 자기주도성을 키우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올해까지 금장 41명, 은장 105명, 동장 352명의 성과를 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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