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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중원문화재단, 송년기획공연 24일 개최

'알라딘과 요술램프' 공연, 환상의 플라잉 뮤지컬

  • 웹출고시간2023.12.17 14:27:56
  • 최종수정2023.12.17 14:27:56

알라딘과 요술램프 포스터.

ⓒ 중원문화재단
[충북일보] 충주중원문화재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를 오는 24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총 2회로 나눠 충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 '알라딘'의 모험과 사랑이야기를 창의적이고 화려한 특수효과와 환상의 플라잉 퍼포먼스로 준비돼 보는 이들이 아름다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이번 가족 뮤지컬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족 뮤지컬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전 연령 누구나 관람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매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충주시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16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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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