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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진천군 신정리 주공마을 주민화합 국화축제 = 오전 10시 30분 신정주공마을 일원

보은군
△국민권익위원회 맞춤형 이동 신문고=오전 10시 속리산면 행정복지센터
△대추골 색소폰 정기연주회 =오후 7시 보은문화예술회관

옥천군
△2023 생활체육 클럽 활성화 지원 실버 볼링대회 개회식=10시 30분 체육사업소
△옥천군 농업인대학 졸업식=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

영동군
△제 3회 영동사랑 도전! 골든벨=오후 1시 청소년수련관

제천시
△제56회 추계배 전국 남녀 초등학교 배구대회=오전 10시 제천체육관 등.
△제44회 흰지팡이 날 기념행사=오전 11시 명성유유웨딩 컨벤션.

단양군
△단성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오전 10시30분 단성체육공원.
△영화 '밀수' 무료상영=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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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