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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선수단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11월 3~6일 전남도에서 개최
25개 메달 획득 목표

  • 웹출고시간2023.10.24 16:06:12
  • 최종수정2023.10.24 16:06:12
[충북일보]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남에서 열리는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세종 대표선수와 지도자 112명, 임원·보호자 57명 등 모두 169명을 파견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 선수단은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사격, 사이클, 수영, 역도, 유도, 육상,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 펜싱 등 총 15개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세종시 선수단은 3일부터 사격, 펜싱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 11, 은 6, 동 8개 등 모두 2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것이 목표다.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6천500명, 임원·관계자 3천500명 등 1만여 명이 31개 종목에 참가한 가운데 전남에서 열린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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