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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2 13:17:25
  • 최종수정2023.10.22 13:17:25
[충북일보] 증평군이 보육교직원들을 대상을 화합과 힐링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0일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증평군 보육교직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교직원 연수회를 가졌다.

증평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윤식)가 주관한 이번 연수회는 보육교직원들간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육교직원들은 블랙스톤 벨포레 내에서 양떼목장, 미디어아트센터 등을 체험하며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증평군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일 벨포레에서 120명의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힐링을 위한 연수회를 갖고 있다.

이어 보육교직원 윤리선언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김윤식 회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보육교직원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고,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보육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이와 부모 더불어 돌봄기관에서 일하는 종사자들 모두 행복한 안심 보육기반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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