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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김민지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독주회

유산가·자장가 혼합 자작곡 '유산가' 등 선봬

  • 웹출고시간2023.08.30 17:37:07
  • 최종수정2023.08.30 17:37:07
[충북일보] 청주시립국악단은 국악단의 상임단원인 김민지 가야금 연주자의 독주회가 다음 달 5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경기잡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독주회는 김민지 상임단원이 경기민요들로 무대를 꾸릴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지역에서 향유되던 12잡가 중 대표곡인 '유산가'를 전래민요 '자장가'와 혼합해 작곡한 '유산가'라는 자작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지 시립국악단 상임단원은 한양대학교 국악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원대학교 음악교육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충북·세종가야금연구회 사무국장도 맡아 충청지역의 국악 발전을 위해 힘쓰는 중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초대로 이뤄진다. 선착순으로 무료 입장도 진행된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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