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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3 15:44:23
  • 최종수정2023.08.23 15:44:23

'2023 박신자컵 국제 서머리그 농구대회'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아시아 최초로 국제농구연맹(FIBA)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박신자 선수' 기념 국제대회가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2023 박신자컵 국제 서머리그 농구대회'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에네오스 선플라워스, 토요타 안텔롭스, 오스트레일리아 벤디고 스피릿, 필리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등 4개국 10개 팀이 출전한다.

26일 우리은행과 일본 토요타 안텔롭스의 경기를 시작으로 31일까지 조별예선이 치러진다.

4강전은 다음 달 2일, 결승전은 3일 진행된다.

대회 입장권 수입금은 9월1일 충북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유소녀 농구 페스티벌'과 청주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스포츠클럽 여학생 활동지원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국제대회를 청주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국제대회 개최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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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테크 "깨끗한 물, 미래세대와 함께 합니다"

[충북일보] 충북 청주시에 소재한 ㈜온테크(본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사인 2길 9 미성빌딩 A동 301호)는 상수관망 진단이 접목된 회전 워터젯 방식의 세척 공법을 가진 상수관 세척 전문 기업이다. 30여 년간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관 세척공법기술을 개발한 이광배 온테크 대표와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환경관리본부 근무 경력의 왕종일 부사장이 10여 명의 정규직 직원들,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하고 있다. ㈜온테크는 고압의 압축 공기와 물의 회전을 이용한 기체활용세척 공법을 활용한다. 해당 방식은 다양한 관 세척 공법 가운데 수행 구간이 가장 길고, 세척 사용 수량이 적으며, 높은 수질 개선 효과가 있다는 특징을 갖는다. 또한 연장이 길거나 이형관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왕종일 부사장은 "총알이 회전하면서 멀리 날아갈 수 있듯 공기와 물을 회전 발사체를 통해 투입해 마찰력과 추진력을 높일 수 있다"며 "다만 해당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땅 속에 있는 노후 수도관을 미리 점검하고 확인하는 작업이 필수로 수반된다. 그래야 노후관 파열 없이 안전한 진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테크의 상수도관 세척 주요 공정은 △현장 실사를 통한 조사를 통한 실사 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