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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괴산 곽상언 후보, 여성·청소년·장애인 분야 공약 발표

  • 웹출고시간2020.04.05 15:43:07
  • 최종수정2020.04.05 15:43:0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곽상언(사진) 보은·옥천·영동·괴산 국회의원 후보는 5일 "우리 사회의 약자를 보호하고, 사회 구성원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게끔 정책적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여성·청소년·장애인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곽 후보는 여성 공약으로 양방향 통신 비상벨, 반사경 등 범죄 예방시설 설치·확대 등을 약속했다.

청소년 공약으로는 "현재 영동군에서 시행 중인 '청소년 안심귀가 사업'을 동남4군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늦은 귀가 시 택시비 부담이 큰 청소년들을 위해 버스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보조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또한 "현행 만 18세 이상 중증 장애인 중 소득 하위 70% 이하에 지급되는 장애인 연금을 중증 장애인 전체로 단계적 확대하겠다"며 "여성·청소년·장애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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