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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집 충북 정치 풍향계] 제천·단양지역

민주당 수성이냐, 한국당 탈환이냐
내년 총선 이후삼-엄태영 리턴매치에 관심 집중
더불어민주당 후보군 예선전 결과도 주목

  • 웹출고시간2019.09.10 20:32:19
  • 최종수정2019.09.10 20:32:19
[충북일보 이형수기자] 내년 4월 총선이 불과 6개월 여 앞으로 다가오며 치열한 선거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천·단양 선거구 또한 접전이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수성이냐, 자유한국당의 탈환이냐가 가장 관심으로 부상하며 각 당의 예선전에서부터 유권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민주당은 현 이후삼 의원을 필두로 이근규 전 제천시장,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이영진 희망정책연구소 소장이 도전장을 던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지난해 재선거에서의 승리를 발판으로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장담하며 의원활동은 물론 선거를 앞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이 전 시장은 정치복귀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선거법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마무리로 출마에 대한 족쇄가 풀리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또 이 전 청장 역시 스스로가 출마를 공식화 하지는 않았으나 지역정가는 이른 시간 어떠한 형태이든 총선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탈환을 노리고 있는 한국당은 엄태영 전 도당위원장의 출마 및 최종후보 결정이 유력한 실정이다.

엄 전 도당위원장은 지난해 6월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 당시 이 의원에게 근소한 차로 패했으나 내년 총선에서는 다른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창식 전 국회의원도 한국당 후보군으로 분류되고는 있으나 이렇다 할 눈에 띠는 행보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다른 인물의 거론 없이 이찬구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해 양당 후보자들과 결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내년 21대 총선 제천·단양선거구는 민주당 이후삼 의원과 한국당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의 '리턴매치'에 가장 큰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의 예선전에도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천·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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