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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클린상당산성 가족걷기대회 화보

상쾌한 가을산행, 가족의 精 새록새록

  • 웹출고시간2010.10.03 20:09:17
  • 최종수정2015.05.15 15:58:57

본보 변근원 대표이사가 클린 상당산성 걷기대회 시작을 알리는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봉사회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오색 풍선을 나눠주고 있다.

경쾌한 발걸음으로 상당산성 남문을 출발한 참가자들의 행렬이 산성 일주로를 따라 이어지고 있다.

한 참가자가 등에 아기를 업은 채 구슬땀을 흘리며 산성을 걷고 있다.

클릭하면 확대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경품 추첨 전 진행된 장기자랑에서 여성 참가자들이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상당산성 걷기를 완주한 3천여 참가자들이 상당산성 남문입구 잔디밭에서 경품추첨을 기다리고 있다.

대회 최고 경품인 42인치 플라즈마TV의 주인공은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사는 김상곤(여·37)씨에게 돌아갔다.

대회 경품인 자전거에 당첨된 한 시민이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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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