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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체육회, '삼한의 초록길 자전거 체험센터' 운영 재개

오는 11월 말까지 9개월간 총 73대 자전거 대여 서비스

  • 웹출고시간2024.03.10 14:31:55
  • 최종수정2024.03.10 14:31:55

제천시체육회가 삼한의 초록길에 마련한 자전거 체험센터를 이용 중인 주민들과 관광객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체육회가 삼한의 초록길에 마련된 자전거 체험센터 대여 장비와 보관소 정비를 마치고 지난 5일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9개월간 운영에 돌입했다.

자전거 체험센터에는 성인용, 어린이용, MTB, 트레일러, 2인용 자전거 등 총 73대의 각종 자전거가 준비돼 있다.

매년 인기가 많은 어린이 자전거 교실을 상반기(4~5월) 8주, 하반기(9~10월) 8주 운영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자전거 교실(초·중급)은 상시 모집해 교실을 운영한다.

자전거 체험센터는 폭염이나 우천 시를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제천시민은 물론 방문객과 관광객 누구나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성국 회장은 "시민의 올바른 자전거 타기 캠페인으로 자연 친화적인 생활체육을 전개하고 사회적 문제가 되는 저탄소, 친환경, ESG 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 이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체육회 운영팀(641-75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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