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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의 자연 환상적인 미디어아트로 구현

'숲 에너지 육감 활성화센터' 개장

  • 웹출고시간2024.03.04 13:51:52
  • 최종수정2024.03.04 13:51:52

영동군 영동읍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숲 에너지 육감 활성화센터 내부.

[충북일보]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숲 에너지 육감 활성화센터를 새롭게 개장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군에 따르면 이 센터는 전체 면적 1천27.08㎡의 지상 2층 규모로, 4개의 존(산책을 즐기다, 영동의 향을 느끼다, 소망과 기원을 피우다, 대자연 속에서 기억하다)으로 단장했다.

아름다운 군의 사계절을 미디어아트로 꾸며 산책하는 느낌으로 영동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 센터는 벽면 조형물로 영상 미디어와 실내 폭포를 만들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실제 가야금을 벽면에 설치해 '국악의 고장 영동'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특히 센터 내 다양한 포토존은 영동의 절경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군은 방문객들에게 영동 관광 명소로 매력을 알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무료 개방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휴관 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 센터는 지난 설 명절에 임시로 문을 열어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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