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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건설 현장서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외국인 구속

  • 웹출고시간2024.03.03 13:55:20
  • 최종수정2024.03.03 13:55:20
[충북일보] 음성의 한 건설 현장에서 동료 근로자를 흉기로 찌른 40대 외국인 남성이 구속됐다.

음성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인도네시아 국적 근로자 A(48)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8일 낮 12시 30분께 음성군 대소면 한 건설 현장에서 우즈벡 국적 근로자 B(43)씨의 팔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씨와 작업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숙소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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