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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10 13:00:43
  • 최종수정2024.03.10 13:00:43
[충북일보] 영동군이 65세 이상 노인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인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확대한다.

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노인들의 허약·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개선을 목표로 한다.

대상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손목시계형 활동랑계, 블루투스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화면형 AI 스피커(스마트폰 미소지자) 등을 나눠준다.

참여자들은 6개월 동안 개인에 맞는 건강컨설팅 임무와 맞춤형 건강 정보 등을 받고, 건강컨설팅 임무 성공에 따라 단계별 물품도 받는다.

군 보건소는 지난해 스마트폰이 없는 노인에게 45대의 AI 스피커를 제공했고, 올해 60대를 더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65세 이상 노인은 군 보건소 방문보건팀(043-740-3016)으로 신청하면 된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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