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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한국관광공사·벨포레리조트,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3.07 18:05:59
  • 최종수정2024.03.07 18:05:59
[충북일보] 증평군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벨포레리조트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잡고 나섰다.

이들 기관은 7일 증평군에서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벨포레리조트는 △협약 단체 간 지속적인 정보 교류 △현지 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홍보마케팅 △관광인프라 조성 및 개선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4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증평지역 대표 관광지인 벨포레리조트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재영 증평군수와 양수배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 원성역 벨포레리조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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