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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대 청주부시장, "무심천 벚꽃 개화기 시민 안전 지켜라"

  • 웹출고시간2024.03.06 15:57:38
  • 최종수정2024.03.06 15:57:38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병대 청주부시장이 벚꽃 개화기를 맞아 시민들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신 부시장은 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무심천 벚꽃개화기 안전관리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주재하며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인파 밀집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아름다운 무심천 벚꽃을 시민 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관 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 관리에 총력을 다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질서 유지 및 교통통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무심천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오는 20일부터 4월 2일까지다.

벚꽃 개화에 맞춰 2회 청주 푸드트럭 축제(3월 22일~3월 24일)와 21회 청주예술제(3월 29일~4월 2일)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져 무심천변에 1일 최대 1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시는 1운천교 ~ 남사교 구간에 교통 지도요원과 안전관리 요원, 안전순찰반 등 2주간 총 2천500여명을 순환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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