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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박재규-이현권,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

9월 1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 웹출고시간2024.03.06 13:43:19
  • 최종수정2024.03.06 13:43:19

사진 왼쪽부터 이현권, 박재규 선수.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 박재규(32)·이현권(30)선수가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이들 선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5일까지 경기 안성에서 열린 '2024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개인복식종목에 출전했다.

박재규·이현권 조는 이 대회에서 복식 결승에 올라가 준우승으로 국가대표 선발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오는 9월 국가대표 자격으로 17회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박 선수는 지난해 음성군청에 입단해 개인단식 우승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하며 음성군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 선수는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을 딴 우수한 기량을 갖춘 선수로, 올해 음성군청에 입단했다.

유승훈 감독은 "음성군청 선수 두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음성군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출전하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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