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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05 16:58:17
  • 최종수정2024.03.05 16:58:17
[충북일보] 청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을 1조9천758억원으로 정했다.

시는 5일 이범석 시장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올해 본예산으로 확보한 국비 1조9천220억원보다 538억원(2.8%) 증가한 규모다.

이 중 신규 개발사업은 63건이며 이 예산은 3천479억원에 달한다.

사업별로는 석화2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5억원), 성안동 도시재생사업(467억원), 권역별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454억원), EV용 에너지밀도 리튬이온전지 화재안전성 평가기반 구축(400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 시장은 "3~4월은 정부의 신규사업이 결정되는 시기로 정부 정책방향에 맞는 사업을 우선적으로 발굴·협의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부서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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