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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미니굴삭기·꼬마중기, 100만 원 기탁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

  • 웹출고시간2024.02.01 13:47:24
  • 최종수정2024.02.01 13:47:24

제천미니굴삭기 꼬마중기 유익종(오른쪽) 대표가 봉양읍 행정복지센터에 100만 원을 기탁하고 았다.

[충북일보] 제천미니굴삭기 꼬마중기 유익종·유영호 대표가 지난 31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두 유 대표가 기부한 100만 원은 봉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천미니굴삭기 꼬마중기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22년에도 봉양읍에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익종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복지 사각지대 가정의 든든한 이웃으로 함께하며 앞으로도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상진 봉양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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