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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올해 첫 임시회 개최…충북문화재단 대표 인사청문회

  • 웹출고시간2024.01.22 16:05:41
  • 최종수정2024.01.22 16:05:41

충북도의회 전경.

[충북일보] 충북도의회가 414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첫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도의회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이번 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의회는 임시회에서 조례안 17건, 동의안 2건, 기타 1건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충북도 다자녀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안, 쌀가공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등 11건이다.

충북도가 제출한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응급의료지원단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을 심사한다.

도교육청이 낸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충북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2건을 처리한다.

행정문화위원회는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 청문회를 진행한다

임시회 첫날 1차 본회의에는 노금식(음성2)·안치영(비례)·김현문(청주14)·박지헌(청주4)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한다.

2차 본회의에는 이정범(충주2) 의원이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관련해 대집행기관 질문을 한다. 박재주(청주6)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펼쳐진다.

도의회는 2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의안 등을 심사한 뒤 30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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