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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농협, 고품질 농산물 생산 위한 영농교육 실시

  • 웹출고시간2024.01.22 15:43:12
  • 최종수정2024.01.22 15:43:12
[충북일보] 제천농협은 최근 조합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벼재배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영농교육은 2024년 자체수매 벼품종으로 '오대벼'를 대신할 국산 신품종인 '해들벼'가 선정됨에 따라 농가에 대한 영농교육이 이뤄졌다.

강사로는 임금님표 이천쌀 품종대체 사업(해들, 해찬들)에 참여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석재우 지도사를 초빙해 현재 해들 품종을 재배하고 있는 조합원(황병대, 송성기)의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다.

제천농협은 사과, 복숭아, 고추, 딸기작목에 대한 영농교육도 함께 실시해 교육에 참석한 580여명의 조합원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박근수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을 위해 지속적인 영농교육을 실시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교육을 통해 배운 기술을 접목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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