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봉방동지사협, 착한가게 현판식 가져

제일종합건재, 헤지스. 아이더 등 나눔 동참

  • 웹출고시간2024.01.22 11:13:13
  • 최종수정2024.01.22 11:13:13

충주시 봉방동지사협 회원들이 제일종합건재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2일 '착한가게' 등록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으로 제일종합건재와 헤지스, 아이더 등 총 3곳의 업체가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됐다.

봉방동지사협은 매월 3만 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착한 가게'를 지정하고 있다.

봉방동지사협은 '봉방1004'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23개의 착한가게를 발굴했고, 기부금 전액은 봉방동지협에 지정 기탁된다.

이미애 위원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제일종합건재와 헤지스, 아이더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