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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 정시 모집 마감 최대 경쟁률 15대 1 기록

  • 웹출고시간2024.01.09 17:09:32
  • 최종수정2024.01.09 17:09:32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396명 모집(평생학습자전형 제외)에 2천441명이 지원해 평균 6.1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지난해 4.19대 1 경쟁률보다 크게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

정원 내 전형의 경우 370명 모집에 2천380명이 지원해 6.4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일반전형의 경우 240명 모집에 1천487명이 지원해 6.2대 1을 기록했다.

응급구조학과가 1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항공서비스학과 12대 1, 간호학과 10대 1로 나타냈다.

다군 일반전형은 130명 모집에 893명이 지원해 6.87대 1을 기록했으며, 자유전공학부 13대 1, 건축학과(5년제)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구본근 입학홍보처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사이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대학들의 대규모 미달과 결원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도 우리대학의 역량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신입생 모집에 긍정적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통대는 2월 6일 오후 4시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최초합격자를 발표하며, 충원 합격 발표는 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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