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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한농부들 김해청 대표…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 웹출고시간2024.01.01 13:43:46
  • 최종수정2024.01.01 13:43:46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들 김해청(사진 오른쪽) 대표가 지난 29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은 지난 29일 농업회사법인㈜ 착한농부들 김해청 대표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군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23년 농촌융복합산업 분야에서 농촌발전 유공자로 선정됐다.

그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무농약 인증을 받아 버섯을 생산, 판매해 친환경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노루궁뎅이버섯을 생산하면서 협업으로 건조, 분말 등을 생산 판매해 농업의 6차 산업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대표는 "영예로운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융복합산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촌발전유공 정부포상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농가소득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 사업 성과가 우수한 자에게 수여한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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