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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1.01 12:51:22
  • 최종수정2024.01.01 12:51:22

보은군의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최우수 공무원으로 뽑힌 나상호 주무관.

ⓒ 보은군
[충북일보] 보은군은 2023년 하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4명을 선발해 표창했다.

군에 따르면 우수공무원은 부서별로 추천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 14건을 적극 행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나승호 미래농촌전략실 주무관, 우수공무원은 김영진 지역개발과 주무관, 장려 공무원은 유재문 행정과 주무관과 박정하 농정과 주무관을 뽑았다.

나 주무관은 농촌협약 공모 사업을 위해 노력했고, 김 주무관은 건축 인허가 업무를 하면서 건축신고 만료 사전안내문을 발송하는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했다.

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한 공무원을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뽑히면 실적가산점을 받는 한편 성과상여금도 최고등급을 받는다. 특별휴가(2일~3일) 혜택도 있다.

최재형 군수는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 행정을 실천하는 공무원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이 변화와 혁신을 체감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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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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