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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2.28 14:42:29
  • 최종수정2023.12.28 14:42:29

장호근 교사, 이상철 행정실장, 박선영 교사, 박정희 교사.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 교직원들이 최근 2023년 교육활동 성과 우수로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주상고는 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운영과 성과 달성에 매진해 국가직 9급 공무원 시험에 4명이 합격하고, 한국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소비자원 등 공기업에 다수의 학생이 취업하는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

이런 성과 뒤에는 NCS 교육 정착(장호근 교사), 사립학교 발전 유공(이상철 행정실장)으로 2명의 교사가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또 4-H 지도 유공(박선영 교사)으로 농림축산부장관상, 아동과 여성폭력 방지 유공(박정희 교사)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김성수 교장은 "지난해는 개교 이래 처음으로 한해에 5명의 교사가 장관상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는 4명의 교사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은 모든 교직원이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혼연일체가 돼 주어진 과업을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 많은 성과와 결과물이 나올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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