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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 자립지원 위한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1.09 10:57:33
  • 최종수정2024.01.09 10:57:33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관계자들이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일보]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최근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와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정보제공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지원 권익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 △홍보, 교육, 제도개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상호교류 등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심현지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자립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탈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최승민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은 "이 협약을 탈시설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사회적 통합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김영기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장은 "금번 협약으로 기관 상호간 목적사업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예상되며,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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