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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24.01.09 11:02:58
  • 최종수정2024.01.09 11:02:58

충주시시설관리공단과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설관리공단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충주시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 유기농 인증 컨설팅 및 지속 가능 농업 전문 교육기관인 ㈜이시도르지속가능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유기농체험교육센터는 국비 90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92억 원 등 총 209억 원이 투자돼 충주시 살미면 세성리에 유기농 복합공간으로 조성됐다.

센터는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을 한곳에서 경험하는 복합공간으로, 교육 장소로 활용하는 복합교육센터, 체험활동이 가능한 체험공방, 숙박이 가능한 생활체험관, 유기농 음식 재료를 활용하는 사을미쉼터(수라간, 카페, 판매장), 실제 유기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센터는 올해 유기농 피자 만들기, 전통한과 만들기, 전통 모내기 등 유기농 체험을 위한 상시 운영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협약으로 양 기관은 유기농산업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유기농 체험교육의 활성화와 유기농산업의 지속적 성장 견인과 상호 발전을 협력키로 했다.

정광섭 이사장은 "앞으로 다양한 유기농 교육, 휴양, 체험을 제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유기농 체험교육센터 활성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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