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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재단, 인공지능 주제로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 개최

  • 웹출고시간2023.12.05 16:05:03
  • 최종수정2023.12.05 16:05:03
[충북일보] (재)베스티안재단은 7일 오후 2시 오송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19회 '의료기기 혁신 세미나'를 연다. 이 세미나는 온라인(줌)으로 동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 중인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의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과 의료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발표자로 허선영 한국기술교육대 교수가 나선다. 그는 '성형 AI기반 의료기기 사업전망'을 주제로 '챗GPT(ChatGPT)'가 쏘아올린 생성형 AI(Generative AI) 발전에 맞춰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또 정부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설명한다.

이어 임성훈 미래아이티㈜ AI 빅데이터 연구개발부 이사가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를 발표한다. 임 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 분야 과제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헬스케어 분야 기업·기관들에게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관련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 번째 발표는 이승직 타쉬켄트 정보통신대학교(Tashkent University of Information Technologies)에서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이어간다. '우즈벡의 IT 현황과 AI전망'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한편, (재)베스티안재단은 서울, 부산, 오송에 보건복지부 지정 화상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상시험센터는 베스티안병원(오송)과 베스티안 서울병원 두 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내에 베스티안 메디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산·학·연·병의 네트워크 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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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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