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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장 변신한 충청대 입시설명회

실용 댄스·음악과 등 전공 살려 화려한 무대 공연

  • 웹출고시간2023.12.05 16:16:16
  • 최종수정2023.12.05 16:16:16

충청대학교가 6~1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학내 컨벤션센터에서 2024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연다.

ⓒ 충청대학교
[충북일보] 대학 입시설명회가 축제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충청대학교는 6~12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학내 컨벤션센터에서 2024학년도 입시설명회를 연다.

실용댄스과 학생들의 스트릿댄스로 문을 여는 입시설명회는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보컬이 이어지며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축제장을 연출한다.

이어 태국방콕 국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실용댄스학과 학생들의 화려한 K-pop 댄스, 방송영상콘텐츠과의 현장중계 등 전공을 살린 다양한 축하무대가 2시간 동안 펼쳐진다.

첫날 청주 대성고등학교,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상당고등학교, 청석고등학교, 오송고등학교 학생 등 12일까지 대입을 앞둔 지역 고등학생 4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승호 충청대 총장은 "충청대학교는 40년 전통의 역사와 졸업생들이 사회적으로 튼튼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학교"라면서 "해마다 치러지는 입시설명회는 재학생들이 직접 예비 후배들을 위해 준비하고 기획한 행사로 행복하게 공부하고 당당하게 사회로 나아가는 자신의 미래를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충청대 유튜브 채널 'OK충청TV'를 통해 상영될 예정이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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